2012년 7월 28일 Academic 후기 (캐나다 아이엘츠 IELTS 후기) Eurocentre 2

July, 28, 2012 IELTS Review (유로 centre)

주변에서 처음 시행되는 장소라서 음향 상태가 어떠한지 주변환경이 어떠한지 정보가 없어 더 나은
점수를 얻는 데에 지장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우려와 달리 정원 30명에 16명이 시험에 응시하여 보다
조용하고, 아늑한 환경에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사람이 많으면 다른 사람들의 페이지 넘기는 소리나,
답안지 작성 소리에도 더 긴장할 수도 있는 요소인데, 전혀 그런 것은 없었습니다.

입실 시 필기도구와 투명한 물병 외에 모든 개인 물품은 교실 한 곳에 모아 문을 잠가 두고, 여권사진과
본인 실물의 대조를 철저히 하며, 즉석에서 사진도 찍고 지문 인식도 합니다.

시험장에 입실해서는 주의사항과 오디오의 상태를 체크해줍니다.

1교시 Listening test

제가 본 시험은 어렵지도 쉽지도 않았는데요, 특히 section 4 문제 전체는 fill in the blank라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들어야 했습니다. Section 1부터 빈칸 채우기가 주를 이뤘지만, 물론 multiple choice도
있었습니다. Mock test와 Listening homework를 꾸준히 했다면 낯설지도 않고, 난도도 유사한 것
같습니다.

본인이 확신하는 답은 답안지에 바로 기입하고, 최대한 정확히 빠르게 답안지에 옮기고 혹여 철자가
틀린 게 없는지 문법적으로 그 단어형태가 확실한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Actual
Test는 시간제한이 철저하니 실수를 최소한 하기 위해선 주어진 시간 내에 최대한 빨리 답안지는 모두
기재하고,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약간은 긴장을 한 상태라 저 같은 경우는 답안지에 옮겨
적는 데에도 평상시보다 더뎌져 다시 확인해보는 시간은 갖지 못해 아쉬었습니다.

그리고 충분한 listening practice와 꾸준한 mock test 응시를 통해 시험에 대한 익숙함과 실력 향상에
노력했어야 했음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2교시 Reading test

Passage1은 쉬운 편이었으나 2,3은 난도가 있는 문제였습니다. Reading part 역시 객관식보다는
summary나 matching Q’S 등으로 주관식이 많아서 저 같은 경우는 답안지를 다 작성하지
못했습니다. 평상시에 Mock test나 숙제를 할 때도 시간 내에 푸는 연습을 많이 해두고, 유형들을 두루
연습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네 가지 영역 중 reading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3교시 writing test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역이었습니다. Mock test를 볼 때도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은데, 제가 본 시험은 task1은 bar chart 한 개 나왔고, task2는 charity에 관한 내용이라 이미
수업시간에 많이 접해본 문제였는데, 제가 열심히 안 한 터라... 충분히 writing을 연습해봤다면 기가
막힌 문장 구조와 멋들어진 단어를 구사하며 완벽한 writing을 완성을 할 수 있었는데... 기회는 역시
준비된 사람의 것임을 또 한 번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매일 하루에 한 개씩 writing을 써 보고, 좋은 sample essay도 많이 읽어보고, 좋은 문장들은 내 것으로
만들라는 것을 꼭 실천에 옮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하는 brain storming을 통해 필기한
내용들을 시험 전에 충분히 숙지하는 것도 실제 시험시간을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4교시 speaking test

다른 시험장들과 비해 제가 시험 본 시험장은 수용 인원이 적어 점심 식사 후 시험 전까지의 대기
시간이 짧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책을 봐도 눈에 들어오지 않고, 긴장된 상태로 있을 거면 일찍
시험 보는 편이 낫다고 보는데, 어떤 분은 점심 식사 후 나른해진 상태에서 바로 시험에 응시하는
게 오히려 단점일 수도 있다고도 하더군요. 여하튼 개인의 시험 응시시간보다 20분 정도 일찍 와서
대기실에 있다가 본인 이름이 호명되면 examiner와 시험실에 1:1로 들어갑니다. 예상과 달리 시험관이
편하게 해줘서 덜 긴장한 상태로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평상시 수업시간이나 mock test를 꾸준히
참여했다면 문안한 점수를 맞겠다는 생각을 절실히 했습니다.